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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후 7개월 차 딸을 키우는 아기엄마입니다.

노엘로 힐스. 

드디어 진정성 있는 유아스킨케어 제품을 만나 너무 반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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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노엘로 힐스 라는 브랜드명을 접했을 때는

시중에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유명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속에서

익숙치 않고 낯선 이름이라 솔직히 제품을 받고 쓰기 전까지 반신반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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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품을 받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세심함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면서 저와 아기가 느낀 제품에 대한 퀄리티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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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제품과 동봉되어 오는 팜플렛이나 전단지 등의 문서는 눈길이 잘 안가서 바로 버리기 마련인데,

언박싱 하자마자 눈에 띄는 손글씨체의 편지에 가장 먼저 손길이 닿았어요.

그렇게 편지에 담긴 메세지에 홀려서 ㅎㅎ 

동봉되어 온 팜플렛을 정독해 본 것은 아마도 제 생애 처음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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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애정, 신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목적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응축된 정보들을 먼저 접한 뒤 기대감을 가지고 로션을 꺼냈는데

제품의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촉감에 첫인상부터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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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시인지 모르겠는데 팜플렛과 로션 겉면에 적혀있는 영어 문구가 참 마음을 뭉클하게 하더라고요.

어떤 마음으로 로션을 만드셨을지 너무나 잘 와닿았어요.

(아기한테 로션 발라줄 때마다 종종 읽어주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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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100％ 푸드 그레이드 로션이라니 어떤 향일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은은한 밀크 초코 비슷한 향이 나서 아기가 좋아하겠다 싶었고

혹시나가 역시나 아기한테 발라줄 때마다 향이 낯설지 않고 달달해서 마음에 드는 모양인지

매번 혀를 낼름낼름 내밀고 자꾸 제 손을 빨려고 해서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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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적에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을 워낙 많이 했어서

혹시나 제 아기도 유전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영향을 받아 저와 비슷한 고생을 겪을까봐 

다른 건 몰라도 아기 스킨케어에 대해서 만큼은 엄마로서 민감하고 분명한 태도를 가질 수 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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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이 발림성도 너무 좋고, 끈적임이 거의 남지 않아 보송하고, 장시간 보습력도 좋고,

무엇보다도 유해성분은 배제되고 100％ 푸드 그레이드 로션이라 입에 닿아도 안심이라니

제품에 대해 깊은 신뢰를 느낄 수 있어서 아기에게 로션을 발라줄 때마다 참 행복하고 즐거워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더해주셔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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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그니처 오리 캐릭터는 또 어쩜 이리 귀여운지요. ^^ 

책은 책의 표지가 구매를 좌지우지 한다면 

노엘로 힐스는 이 귀여운 오리 캐릭터가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그래서 임신, 출산, 아기 기념일 등등의 선물을 할 때도 더더욱 좋을 것 같고요.

(밀크 에센스 로션은 오리가 잘 안보여서 조금 아쉽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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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주변에 노엘로 힐스 많이 추천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세상의 모든 아기와 아기를 키우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진정성 있고 좋은 제품들 더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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